출근길, 도심 산책, 여행 등 일상에서 아웃도어 스포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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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는 아침 출근길, 오후 산책, 저녁 스포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워킹화 ‘옵티멀브리드3(Optimal Breathe 3)’을 출시했다.
플라이워크 라인의 워킹화인 옵티멀브리드3은 ‘올데이 플라이워크(All Day Flywalk)’라는 콘셉트로 애슬레저는 물론 여행, 일상, 비지니스 등 폭 넓은 TPO(시간·장소·상황)에서 연출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옵티멀브리드3은 K2 ‘브리드360(BRETHE360)’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 방수, 투습, 통기 기능이 특징인 일명 ‘발바닥까지지 숨쉬는 워킹화’로, 바람이 드나드는 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WIND TUNNEL), 360도 전방향 투습·방수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수직 충격을 수평으로 분산시켜 주는 ▲브리드플레이트(BREATHE PLATE)가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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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 미드솔에 ▲고탄성 EVA 소재를 삽입해 쿠션감을 살렸으며, 다이얼을 돌리듯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과 야간 워킹 시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재귀반사(REFLECTIVE MATERIAL) 소재 사용을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계승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라임, 오렌지, 블루이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한편 옵티멀브리드3은 단일 품목으로 약 14만족 판매를 달성한 옵티멀브리드의 후속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매년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3년 동안 약 70만족이 팔렸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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