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이승우, 정지원 아나운서와 셀카 보니 “오늘부터 1일? 나이차가 실검 1위”

결승골 이승우

사진=이광용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결승골’ 이승우, 정지원 아나운서와 셀카 보니 “오늘부터 1일? 나이차가 실검 1위”

축구선수 이승우(18·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화제인 가운데, 그와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셀카가 눈길을 모은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동료 이광용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부터 1일?’이라며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는 다정하게 얼굴을 가까이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이광용 아나운서는 “이승우 정지원 나이 차이가 실검 1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우는 23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니 에스타데에서 진행된 덴마크 미트윌란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5분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