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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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띠동갑 인턴’ 김원해 등장에 “이게 후배야 선배야”
‘런닝맨’ 송지효가 선배 배우 김원해의 출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인턴’을 패러디한 ‘띠동갑 인턴’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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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자신과 띠동갑인 93년생 연예인을 검색했다. 이어 “어떡해, 박보검 출연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송지효의 ‘띠동갑 인턴’은 선배 배우 김원해였다.
당황한 송지효는 카페를 뛰쳐나가 김원해에게 “선배님. 몸둘바를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깍듯이 대접하면서도 “이게 후배야 선배야”라고 혼잣말하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