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부터 소유 이전까지 한국자산신탁서 자금관리
매각가는 3.3m²당 2만4800원부터. 지목은 주로 전, 답, 임야로 매각토지는 ‘접경지역지원 특별법’과 ‘제2개성공단’ ‘DMZ국제평화도시’ ‘DMZ 세계평화공원’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접경지역 중 통일한국의 중추로 불리는 파주에 위치해 미래 투자 가치를 크게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DMZ 국제평화도시’는 임진강 하구에 미래통일 도시를 조성하고 통일 국회와 유엔의 유라시아 본부 등 국제기구 등을 유치, 통일 전후 한반도의 상징이자 행정 도시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곳이다. 그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발빠른 사람들은 지도를 찾아보며 접근성과 상징성 등을 볼 때 파주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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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토지의 사용과 행위의 규제를 받고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의 가치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매각가도 매력을 더해준다. 계약 시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하여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 때까지 매매대금을 보관하여 안정적인 매각을 진행한다.
한국자산신탁의 우리은행 1005-501-954373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한 뒤 개별 상담과 검토 후 계약과 잔금일정을 지정하며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문의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 02-5577-005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