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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열애설 티파니, "별명이 핑크돼지" 이유는?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과거 티파니가 고백한 별명이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별며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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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티파니는 멤버들에게 '핑크돼지'라고 불린다며 "제가 워낙에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써니는 "요즘 티파니가 많이 먹고 잘 먹어서 그냥 복스러워서 놀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