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3’
중국 샤오미가 초저가 스마트폰 ‘홍미3’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3’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장점은 지난해 출시한 ‘홍미노트3’(4000mAh)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줄었으면서도 배터리 용량이 4100mAh로 더 크다는 점이다. 두께도 8.65mm에서 8.5mm로 줄어들었다.
가격은 699위안(약 12만7000원)에 불과하며 색상은 스타일리시골드, 다크그레이 또는 메탈릭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판매가 확정되지 않아 병행수입업체를 통해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16만원 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