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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복귀’
배우 심은하(44)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스포츠동아는 “심은하(44)가 연예계 복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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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배우로 데뷔한 심은하는 ‘청춘의 덫’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지난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4년 지상욱 현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과 결혼한 뒤 12년째 활동이 없었으나, 최근 두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2016년 총선에서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기 때문에, 복귀 시점은 4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계자는 “그동안 육아와 내조에 전념해온 심은하가 두 딸의 초등학교 입학과 남편의 선거까지 마무리되면 어느 정도 부담을 덜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