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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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고아라.
‘뉴스룸’ 고아라 “유승호와 키스신, 스태프 50명 몰려와 끝까지 감상” 폭소
배우 고아라가 조선마술사 홍보차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승호와의 키스신 발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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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유승호 씨와 알콩달콩, 말랑말랑한 멜로 장면이 참 많았다”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면도 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승호 씨와 새장에서 키스신을 찍었을 때 스태프만 50명 정도의 인원이 촬영을 지켜봤다”며 “그렇게 많은 스태프들이 리허설 때부터 끝날 때까지 봐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현장 스태프들, 조명들 같이 소통하면서 연기할 때, 밥을 먹을 때 등 현장에서 있었던 시간들이 주옥같아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고아라는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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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정말요?”라고 답했고, 손석희 앵커는 “반드시 된다는 보장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룸 고아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