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방송인 왕영은이 전하는 주방용품 구매 Tip
이 프로그램은 GS샵이 고문으로 영입한 방송인 왕영은 씨가 많은 주방 브랜드 제품들 가운데 소비자 입장에서 꼼꼼히 따져 고르고 직접 사용한 후 만족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살림 경력 30년 차 주부인 왕 씨는 후보가 될 만한 주방용품을 길게는 1년 이상 직접 사용해보곤 한다.
왕 씨는 “매일 쓰는 주방용품은 조금 비싸더라도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냄비나 압력솥, 식기, 칼 같이 매일 자주 쓰는 품목은 한 번 좋은 상품을 사면 대를 이어 쓸 정도로 오래 쓸 수 있으니 비용 대비 효용이 좋다는 것이 왕 씨의 생각이다.
왕 씨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은 장시간의 노동인데 조리도구가 말썽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매일 자주 쓰는 기본 품목만큼은 과감히 투자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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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큰마음 먹고 구입하는 주방 명품은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대표적인 물건이에요. 특히 문양이 지나치게 화려한 식기보다는 깔끔하고 심플한 색상이 질리지 않고 음식을 담았을 때 돋보여요.”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