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사진제공|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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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7일 “운동을 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해 현재 보조기를 착용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농구를 즐겨하는 성시경은 연말 공연을 앞두고 체력 관리 차원에서 운동에 매진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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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연말 공연을 무사히 진행하기 위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