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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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가발 논란
‘가발 논란’ 박명수, 광희 폭로 재조명…“무한도전에서 심부름 많이 시킨다”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특정 가발 업체를 홍보했다는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과거 광희가 그에 대해 심부름을 많이 시킨다고 폭로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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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광희는 요즘 누가 제일 많이 심부름을 시키냐는 질문에 “박명수 씨요”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커피 타오고, 노래를 들어보라고 한다”며 “우리끼리 있을 때는 명수 형이 이덕화 선배님의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조세호와 김신영은 “박명수는 우리에게 아침에 회초밥을 사오라고 한다”고 재차 폭로했다.
한편,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특정 가발 업체를 홍보했다는 논란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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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회 한 회 진정성 있는 웃음을 드리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무한도전인데, 저로 인한 소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한 마음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12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한 가발 업체에서 가발을 맞추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이 “해당 가발 업체가 박명수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홍보에 이용한 것 아니냐”고 지적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박명수 가발 논란.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