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밀병기 그녀 방송 캡쳐
광고 로드중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부모님의 판넬을 들고 찍은 영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지난 8월 14일 방송된 MBC every1 ‘비밀병기 그녀’에 출연해 ‘가족애 3분 동영상’ 대결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차오루는 중국에 계신 부모님 대신 부모님의 판넬을 들고 영상을 찍었다. 하지만 차오루의 밝은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
한편, 차오루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미국 출신 가수 박정현, 제시, 홍콩 출신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 중국 출신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성형수술 후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 한 건가?”라는 MC들의 물음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직업이 솔직히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거냐”는 MC 규현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다. 또 그는 “더 이상 안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시술만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