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예지, 11일 선공개곡 ‘미친개’ 출시…산이 피처링 ‘눈길’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인 예지가 솔로 출격을 앞두고 ‘미친개’를 선공개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 큰 관심을 받은 예지가 11일 정오에 ‘미친개(CRAZY DOG)’를 공개하고, 대중 앞에 나선다.

이번 선공개되는 ‘미친개’는 예지가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할 당시 탈락의 위기에서 단번에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랩 실력를 인정하게 만든 곡이다.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는 ‘미친개’는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리시(LISHBEATS)와 마스터키(MasterKey)가 공동으로 비트메이킹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파워풀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808 트랩 비트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여전히 빛을 발하는 예지의 파워풀하고 단단한 랩핑과 함께 특별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산이의 감각적이고 노련한 랩핑이 더해져 더욱 강렬해진 매력의 ‘미친개’로 완성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