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구 통의동 ‘류가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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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국내 유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구성된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의 정기 사진전을 서울 종로구 류가헌에서 오는 15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종우 작가를 비롯해 김홍희, 강재훈, 노순택, 성남훈, 이재갑 등 6인이 참여하는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음식이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은 지난 2014년부터 의식주를 주제로 3개년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식(食)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사진 전시와 함께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후일담과 촬영기법, 니콘 제품의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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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박준석 팀장은 “이번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사진전에서는 삼시세끼의 희로애락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에 긍정적인 사진 문화를 전파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은 니콘이미징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 대표 다큐멘터리 사진가 그룹으로 2007년에 결성됐다. 작가들의 국내외 촬영 프로젝트와 전시회, 사진집 발간 등을 후원하고 카메라 및 렌즈 등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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