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티, 전라도 전주 신규 딜러 계약 체결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전라북도 전주지역 인피니티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S모터스(대표: 김영수)를 선정, 공식 딜러 계약서(Dealer Agreement)를 체결했다.
JS 모터스는 12월 안으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이 반영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 고객 맞이에 돌입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전주 전시장 딜러 계약을 통해 연초 공표한 네트워크 30% 확충 목표를 달성, 광범위한 고객 접점 확보로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럭셔리 고객층 확대 위해 최근 선보인 3천만원대 Q50 스타일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 Q50S 에센스의 인기몰이로 201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