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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탕웨이는 홍콩 한 대형 쇼핑몰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기념행사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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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탕웨이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먼 일이라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하나든 둘이든 셋이든 자연에 맡길 것”이라며 “아들이든 딸이든 다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1년 8개월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