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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단비 효과… 말랐던 소양강에 다시 흐르는 강물

입력 | 2015-11-20 03:00:00


16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며 바닥을 드러냈던 강원 지역 하천에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위쪽 사진은 올해 6월 7일 강바닥이 훤히 드러났던 소양강 상류(강원 인제군 남면) 모습, 아래쪽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19일 촬영한 것이다.

인제=김재명 base@donga.com·신원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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