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이병헌’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리 록스를 연기한 한국 슈퍼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손가락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병헌의 검게 그을린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몇 주 전, 영화 ‘패신저’를 촬영하면서 크리스 프랫과 베드신을 찍었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이상했고 술에 완전히 취한 채로 연기했다”며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죄책감까지 들고 염려가 많이 됐다. 왜냐면 상대 배우 크리스는 결혼했고 난 그런 그와 키스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