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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중국과도 비겨… 4개국대회 무승 마감

입력 | 2015-11-16 03:00:00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 1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중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대표팀은 후반 31분 박용우(FC서울)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0분 중국 미 하오룬의 슈팅이 한국 선수를 맞고 굴절되는 바람에 실점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2무 1패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