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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와 열애’ 크루셜스타, 10년 전 모습 보니 “힙합 꿈나무”

입력 | 2015-10-05 20:13:00

사진=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


‘헤이즈와 열애’ 크루셜스타, 10년 전 모습 보니 “힙합 꿈나무”

헤이즈 크루셜스타 열애

래퍼 크루셜스타(26)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중인 가수 헤이즈(24)가 2년 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크루셜스타의 과거 사진도 새삼 화제다.

크루셜스타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힙합 꿈나무일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대인 크루셜스타가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5일 뉴스엔에 따르면, 크루셜스타 소속사 그랜드 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크루셜스타와 헤이즈가 2년째 잘 사귀고 있다. 새삼스런 관심에 당황스럽고 깜짝 놀랐다. 헤이즈가 뜨긴 떴나 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크루셜스타가 래퍼다 보니 클럽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헤이즈가 팬이라 보러 왔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크루셜스타 성격이 워낙 신사적이라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 발매를 통해 데뷔했다. 과거 엠넷 ‘쇼미더머니 4’에도 출연했으며, 서양화가로 유명한 박항률 화백의 아들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헤이즈의 2014년 싱글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의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즈 크루셜스타 열애. 사진=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