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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코리아(대표 김창범)는 대학 개강을 맞아 14일부터 ‘미즈노 러닝크루(MRC)' 2기를 모집한다.
미즈노는 러닝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여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MRC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진행된 1기 MRC에는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약 700여 명의 크루들이 활약했으며, 이들은 2개월 동안 주어진 8번의 미션을 모두 수행하며 성공적으로 크루 활동을 마쳤다.
MRC 2기는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며, 6명 이상 10명 이하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함께 러닝한 단체사진 및 팀의 개성이 드러나는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미즈노 스포츠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zunosportskr)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크루를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오는 22일 미즈노 러닝크루 모바일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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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 2기는 1기 때보다 교류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다음달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50 크루가 모두 만나 함께 달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현장 미션을 통해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2015 서울 달리기대회’의 티켓이,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페셜 리워드를 지원한다.
미즈노스포츠 박기덕 마케팅 팀장은 “미즈노 러닝크루는 러닝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기회”라며 “개강을 맞은 대학생,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달리고 싶은 직장인 등 미즈노와 러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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