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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언니 비너스 꺾고 US오픈 4강에

입력 | 2015-09-10 03:00:00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언니 비너스(35)를 꺾고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향한 큰 고비를 넘었다. 세계랭킹 1위 세리나는 9일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3위 비너스를 2-1(6-2, 1-6, 6-3)로 꺾었다. US오픈에서 26연승 행진 중인 세리나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오른 세계 43위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와 11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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