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르노삼성자동차가 일부 차종의 개별소비세 인하 폭을 최대 5배로 늘린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정부가 내수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개소세 30% 인하 결정에 부응하고자 9월 한 달간 개소세 인하율에 상응하는 50만 원을 디젤 모델들에 한해 추가 인하한다.
SM5 D를 구매하면 이번 개소세 인하에 따라 최저 47만 원이 낮아진 가격에서 추가로 50만 원을 더 할인 받아 총 97만원의 가격혜택을 누린다. SM5 D 프리미엄의 경우 총 101만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현금 구매 시 150만대 판매기념 150일치 유류비 70만 원 지원, 7월 생산분 100만 원 할인, 재구매 고객 20만원 할인 등 9월 판매조건 혜택까지 받으면 최대 291만 원까지 할인폭이 커진다.
광고 로드중
르노삼성 최고 인기차종인 QM3 또한 선호도가 높은 컬러 트림에 동일한 5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43만~45만 원의 개소세 인하분에 150만대 판매기념 80만 원 할인을 더해 최대 175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9월은 특별히 데칼 액세서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QM3 꽃단장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QM3를 디자인할 수 있다.
이밖에 르노삼성은 0.5% 특별 할부는 물론, 오래도록 신차 가치를 보장하는 ‘밸류박스’, 교원공제회원 할인 등 정부의 소비진작 노력에 부응하기 위한 풍성한 9월 판매 조건을 진행중이다. 문의 르노삼성 고객센터 080-300-3000.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