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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숲’
브라질 아마존숲이 사라지고 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브라질 아마존 숲이 지난 1년 간 무분별한 개발로 서울 면적의 8.6배인 2000제곱마일(약 5200㎢) 이 파괴된 것으로 추산됐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3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가 아마존 숲의 면적을 인공위성 자료로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1977제곱마일이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주연구소는 이번에 확인된 훼손 면적은 측은 최근 6년 사이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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