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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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전 부인 A씨에 대한 허위·악성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홍득관 판사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김모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임창정 부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다. 임창정은 결혼 7년 만인 2013년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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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