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사진=(좌)tvN 홈페이지 캡처·(우)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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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불륜설 보도, 과거 강용석 “디스패치 참 대단하더라” 발언 재조명
디스패치 강용석
연예매체인 디스패치가 또 한번 강용석의 불륜설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과거 강용석이 해당 매체를 방송에서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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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안 디스패치가 ‘이왕 (기사로)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용석은 이 같은 생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수지 사진이 너무 멋있더라. 마치 중세시대 수도사들처럼 얼굴을 가렸는데 100장을 찍어도 그런 사진 한 장 건질까 말까 하는 앵글이 잡혔다. 또 이민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우월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 중인 강용석은 하차한다.
tvN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강용석의 고소한19’의 강용석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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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몇 장의 사진과 문자 내용 등을 공개하며 강용석의 불륜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 강용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