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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와 열애설…中매체 “별장에 함께 들어갔다” 주장

입력 | 2015-08-05 15:30:00

이저우(伊周) 표지


송승헌, 유역비와 열애설…中매체 “별장에 함께 들어갔다” 주장

'한류스타' 송승헌이 '대륙여신' 유역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5일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두사람이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보도를 뒷바침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송승헌이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송승헌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프로모션 때 일이다. 관계자들이 다 함께 있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사람은 또 지난 4월 중국 이저우(伊周)지의 표지에 신혼부부로 등장하기도 했다.

영화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작으로 다음 달 전역에서 개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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