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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6∼7점·kt 2∼3점” 예상 1순위

입력 | 2015-07-29 05:45:00


■ 야구토토 스페셜 50회차 중간집계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 벌어지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0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8.47%는 넥센-kt(3경기)전에서 넥센의 승리를 전망했다. kt 승리 예상은 28.27%로 나타났고, 나머지 13.26%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6∼7점-kt 2∼3점 예상(6.79%)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NC(1경기)전에선 삼성 승리 예상(44.35%)이 NC 승리 예상(40.27%)을 근소하게 앞섰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5.39%)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 4∼5점-NC 2∼3점 예상(6.71%)이 최다를 차지했다.

두산-한화(2경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50.57%)이 한화 승리 예측(34.34%)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5.08%)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6∼7점-한화 2∼3점 예상(7.18%)이 가장 높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0회차는 2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경기가 모두 끝난 뒤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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