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태인엔터프라이즈 (031-557-7077)
건강을 지켜주는 반신욕
평소 추위를 잘 타고, 약간만 추워도 컨디션이 떨어지고 감기 등 잔병이 많은 사람의 경우 머리는 뜨겁고 하체는 차가운 상열하한(上熱下寒) 상태에 놓인 경우가 많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는데, 체온이 1℃만 낮아져도 면역력은 30%나 약해진다고 한다.
그로 인해 부종 및 비만부터 아토피·천식, 뇌경색, 대상포진, 루푸스,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 전후나 폐경기에 수족냉증을 앓는 이들이 많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머리는 차게 발은 따듯하게 하라”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을 건강의 비법으로 꼽고 있으며, 이를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이 반신욕이다.
의학전문가들은 하루에 한 번 반신욕 하는 것이 체온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자율신경을 원활하게 하여 각종 통증과 심혈관계 질병, 불면증 등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태인엔터프라이즈(대표 차태현)의 노블렉스는 물 없이 즐기는 간편하고 위생적인 반신욕기이다. 국내 최초로 숯 세라믹 발열 판넬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했다.
천연 숯을 압축한 세라믹 판넬은 숯 고유의 효과를 발현해 천연 원적외선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 더불어 숯의 공기정화, 탈취작용, 습도조절, 항균, 불순물 정화, 음이온 발생, 풍부한 미네랄 방출, 전자파 차단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노블렉스는 히노끼로 잘 알려진 국내산 편백나무를 100% 사용했다. 향나무과의 편백나무는 삼림욕의 피톤치드 방출량이 적삼나무의 2배 이상으로 삼림욕의 효과를 반신욕과 더불어 즐기실 수 있다.
더불어 집안을 정화하고 피부미용 및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무공해 산소를 방출하여 체내 분비촉진, 신체리듬 안정, 신진대사 촉진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노블렉스는 공정의 대부분이 수제작으로 생산되며, 집성목이 아닌 원목으로 제작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부의 악취와 변형이 없다.
제품문의: 태인엔터프라이즈 (031-557-7077, www.wellspia.com)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9월18일~10월11일)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9월17일~10월31일)
2015 나주국제농업박람회(10월15일~11월1일) 참여합니다.
* 박람회 기간 동안 ‘노블렉스’를 무료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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