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밸리 2017년 8월 운영”
그는 또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2017년 8월부터 조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하반기(7∼12월) 중 착공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이날 개인이 3D프린터 등을 활용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Maker) 운동’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메이커 운동은 ‘모든 사람이 제조자’라는 뜻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로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쓰는 운동이다. 이미 미국,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는 사업화에까지 성공할 정도로 확산돼 있지만 한국은 걸음마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