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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한 20만 원 대 보급형 3G 스마트폰 ‘LG 마그나(Magna)’를 알뜰폰 사업자(MVNO)용으로 29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LG전자 베스트샵 및 전국 알뜰폰 판매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LG 마그나는 부드러운 곡면 디자인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된 곡선미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터치센서와 LCD를 통합한 ‘인셀터치(In-cell Touch)’기술을 적용해 터치 반응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셀피 촬영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G 시리즈 대표 UX인 ‘제스처 샷’을 적용시켰다. ‘제스처 샷’은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기능이다. 마그나는 또 동급 최대 수준인 2610mAH의 대용량 탈착식 배터리가 들어갔다. 화이트와 티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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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