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개그맨 신동엽이 ‘다시’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곡가 윤일상은 24일 자신의 SNS에 “여신 김연아 양, 신동엽 형님, 용재오닐, 그리고 창민 군과 함께~ 우린 왜 뭉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신동엽, 윤일상, 가수 이창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들이 뭉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연아와 신동엽은 지난 2009년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과거의 인연 때문인지 김연아와 신동엽은 오랜만의 조우에서도 화기애애한 대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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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신동엽이 만난 이유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8시 KBS 1TV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