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광고 로드중
‘택시 오정연’
‘택시’ 오정연이 재벌가로부터 혼사를 제안 받았다고 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고 로드중
이어 오정연은 “입사 2년 차일 때 기업 총수가 자신의 아들과 결혼을 시키고 싶다는 내용을 보내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편지에 무슨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내 아들과 만나보는 게 어떠냐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사진도 첨부했더라”고 회상했다.
오정연은 “이후 동기인 전현무에게 상담했는데 전현무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문지애는 남편 전종환이 자신에게 써준 편지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