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eftla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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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출시할 전망이다.
4일 외신들에 따르면 코드명 ‘J-페이스(J-Pace)’로 알려진 이 차는 안팎의 독특한 스타일과 함께 스포티한 라인과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인텐시브 플랫폼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랜드로버 풀사이즈 SUV의 롱, 숏 휠베이스에서 변형된 새로운 휠베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6기통과 8기통 가솔린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아울러 재규어는 중국시장을 겨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버전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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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