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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우울증 치료위해 심리치료까지 받았다… 원인은 ‘아버지’

입력 | 2015-04-29 11:45:00


‘썸남썸녀 윤소이’

‘썸남썸녀’ 윤소이가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트라우마를 얻은 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윤소이는 “태어난 지 100일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말하며, “그 계기가 어머니한테 안 좋게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다. 이로 인해 어린 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앞서 윤소이는 이날 함께 출연한 채연으로부터 “방어막 같은 게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윤소이는 “내가 상대를 잘 믿지 못한다”며 “나도 모르게 아버지가 나를 버려 남자는 책임 의식이 없고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이로 인해 우울증이 몇 년 전에 왔고 미술치료와 심리치료 1년 반 받다가 내 이런 상처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소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아등바등하면서 돈벌게 고생하게 하지 말아야지란 생각을 했다”며 “책임감이 없진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 그는 배우로 활동하며 성을 바꾼 것에 대해 “성에 미련이 없었다”며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아빠가 날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적도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결국 윤소이는 어머니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윤소이는 “내가 바뀌어야 상대를 믿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을 되돌아 봤다.

한편, 이날 ‘썸남썸녀’에서 윤소이는 “15년 전 채정안 덕분에 데뷔를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썸남썸녀 윤소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남썸녀 윤소이,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썸남썸녀 윤소이, 윤소이 파이팅”, “썸남썸녀 윤소이,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