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해 업계 1위 자리를 지켰고, 5개 대외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단독 1위를 기록해 은행권 최초로 고객만족 전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진출 또한 최근 5년간 자산성장률이 15.7%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으며 모든 해외진출 국가에서 2년 연속 흑자를 이뤘다. 적절한 위험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익을 방어하고 그것을 지렛대로 다시 투자하는 신한만의 선순환 고리가 완성되었다고 금융권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신한미래설계’ 브랜드를 새로 만든 신한은행은 은퇴비즈니스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해 10월 오픈한 은퇴설계신시스템, ‘s-미래설계’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적이고 현실적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솔루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