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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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배우 소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유진의 소속사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라며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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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한편 ‘둘째 임신’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한국에서 음식점 브랜드 27개와 매장 426개, 해외 매장은 30개를 운영하고 있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본가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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