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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남재현, “사랑받는 사위 되는 비법? 세 가지만 지키면 OK”

입력 | 2015-02-17 16:13:00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남재현’

의사 남재현이 사랑받는 사위가 되는 비법 세 가지를 제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설날특집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씨름선수 출신 교수 이만기, 의사 남재현,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남재현은 사랑받는 사위가 되는 비법 세 가지를 공개했다.

남재현은 “장모님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주는 대로 잘 먹어야한다. 잘 먹어야 예쁨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처갓집에 가서 일을 잘 하면 된다”며 “저는 일은 못해도 일하는 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남재현은 “세 번째는 돈이다. 선물 공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남재현.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