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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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투병 중인 어머니를 7년째 간병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유준상은 3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꿈보다 해몽’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신동미, 김강현 등과 함께 참석해 “연출자 이광국 감독이 아버지의 병간호를 하고 있다. 나도 뇌출혈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7년 정도 간호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꿈보다 해몽’은 ‘꿈자리 사나운 여배우’가 우연히 만난 형사와 펼치는 이야기로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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