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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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박삼봉 사법연수원장(59)이 결국 숨졌다.
2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삼봉 사법연수원장은 이날 오전 6시 35분께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인근 도로를 건너다 테라칸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박삼봉 사법연수원장은 삼성의료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박삼봉 사법연수원장이 대모산 등반 후 문정동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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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봉.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