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야, 약 2년 6개월 만에 컴백… 사진 촬영 현장 보니 “늘씬한 몸매”

소야 컴백 사진= 소야 인스타그램

소야 컴백

가수 소야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10일. 소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소야의 모습이다. 소야는 몸에 딱 달라붙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소야는 복근을 노출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소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12일 “소야가 2012년 이후 약 2년 반 만에 컴백한다. 소야 본인은 물론 관계자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야는 2010년 4월 소야앤썬의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야는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싱글 앨범 ‘매일 매일 사랑해’를 발표하기도 했다.

소야 컴백. 사진= 소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