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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임직원의 ‘참여 속 사회기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보육원 및 병원 아동 돌보기, 장애아동과 숲 체험활동, 독거어르신 가정방문 등 매월 2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8명의 임직원이 28회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3월 신설된 ‘대웅나눔기금’은 자발적인 기부모금으로, 임직원이 신청한 기부금만큼 회사에서 매칭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임직원의 20%가 참여해 32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소외계층 중에서도 고아, 환자아동, 장애아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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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장애아동과 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하여 2006년 서울숲, 2008년 국회의사당에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완공했다. 2015년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3번째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