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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한 김구라의 꼼꼼한 금전 관리가 화제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가계부를 쓰고 있다. 와이프가 쓰지 않아 내가 매일 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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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지난해 9월에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빠(김구라)가 영수증을 다 모아 지출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현금영수증을 안하면 혼내신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김구라 공황장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알고보니 김구라가 보살이네”, “와~ 대단한 남자다”, “김구라 공황장애 힘들 듯. 힘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구라 씨는 오늘로 예정되었던 MBC ‘세바퀴’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공황장애로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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