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화제다.
16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내가 워킹맘일 수 있는 이유'라는 주제로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윤진은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이윤진은 방금 전까지 긴장하던 모습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능수능란한 진행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사회를 보는 일을 10년 전부터 해 오긴 했지만, 다양한 역할을 하다 보니까 힘들 때도 있다. 갑자기 또 아기도 보고 사업도 하다가 사회자로 왔을 때는 익숙하지 않을 때가 있다.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다"라고 자신의 일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현재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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