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사진 = 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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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첫 방송된 가운데, 출연 배우 서지혜의 ‘펀치’ 대본 인증샷이 재조명받았다.
서지혜는 1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펀치 첫 촬영, 드디어 촬영 시작! 근데 갑자기 추워지는 건 반칙 그래도 열심히 달려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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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지혜는 15일 첫 방송된 ‘펀치’에서 특목고 출신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단번에 사법고시에 패스한 엄친딸 검사 최연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펀치. 사진 = 서지혜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