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미소가 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세 쌍둥이 ‘삼둥이’가 빨간 내복을 입고 루돌프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들은 11월, 12월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찍기 위해 빨간 내복을 입고 머리띠와 털모자를 써 루돌프로 변신했다.
처음에 삼둥이들은 송일국이 붙여 놓은 장식품을 떼는 등 말썽을 피웠지만 아빠 송일국이 세 발 자전거와 만화로 관심을 끌어 촬영을 하는데 성공했다.
송일국 삼둥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소장하고 싶다”, “송일국 삼둥이, 뭘 해도 귀여워”, “송일국 삼둥이, 빨간 내복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C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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