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유병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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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병재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0일 방송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 엠아이비 강남, 배우 최태준,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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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최태준은 24세처럼 보이진 않는다. 한 28세, 29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에 대해서는 “34세?”라고 말해 유병재를 당황케 했다.
한편 최태준과 유병재는 각각 1991년생, 1988년생으로 알려졌다.
혜리 유병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