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정승환 사진= SBS ‘서비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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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8일 오전 8시 기준, 벅스·지니·멜론·엠넷·몽키3·올레뮤직·다음뮤직·네이버뮤직·소리바다 총 9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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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진영은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양현석 역시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 이렇게 음반을 내도 (이런 가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정승환, 노래 좋더라” “K팝스타4 정승환, 나도 들어봐야지” “K팝스타4 정승환,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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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