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남태현 반말논란 공식사과
남태현이 반말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남태현은 2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었다.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남태현은 "당시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 하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22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2014'에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위너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주변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러 물의를 빚었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에 네티즌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영상보니깐 기분 나쁘더라"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각이 짧았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실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