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사진 = 공연세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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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가수 김장훈이 신곡 ‘살고 싶다’와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김장훈은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살고 싶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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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살고 싶다’ 뮤직비디오에는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사태와 관련해 독도 이야기를 첨가했다. 가수 성시경,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 마라토너 이봉주 등 유명인들이 참여했다.
또 ‘살고 싶다’ 뮤직비디오는 일반 시민들과 유명인들이 함께 마라톤을 하며 1m당 1원을 기부하는 ‘1원의 기적, 다시 뛰자’ 는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은 “김장훈이 이번 한 해를 유난히 힘들게 겪었기 때문에 이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주기를 원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곡을 통해 진한 눈물과 감동이 작용하는 곡으로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앞으로 열흘 뒤인 28일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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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